활동 > 논평/보도자료
[성명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소비자는 반대한다
• 글쓴이: 컨슈머워치
• 작성일: 2018.05.25
• 조회: 1,055
[성명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소비자는 반대한다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안` 이 곧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국회는 소비자 후생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법안을 논의하면서도 한 번도 소비자의 의견을 청취한 적이 없다.
시장경제에서 소비자는 자신에게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생계형 적합업종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빼앗고, 특정 사업자의 제품을 강요하는 것이다.
경쟁이 활발하고 거래량이 증가할수록 소비자 후생이 증가한다는 것은 경제학의 기초이다.
또한 모든 경제활동과 경제정책의 목표는 ‘소비자 후생’ 증진이다.
생계형적합업종은 이 모든 것에 역행하는 反시장, 反소비자 법안이다.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고 소비자의 후생을 악화시키는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은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2018년 5월 25일
컨슈머워치
• 전체 : 123 건 ( 1/9 쪽)
NO. | 제 목 | 글쓴이 | 등록일자 |
---|---|---|---|
123 | [논평] 배달앱 상생협의체의 ‘무료배달 중단’ 압박, 소비자 권익 침해이자 중대한 월권이다 컨슈머워치 / 2024.11.01 |
||
122 | [논평] 공정위의 지배적 플랫폼 사전지정제 미도입, 시장 자율에 부합하는 올바른 결정이다 컨슈머워치 / 2024.09.10 |
||
121 | [보도자료] 컨슈머워치, 미국 소비자선택센터와 업무협약(MOU) 체결 컨슈머워치 / 2024.07.18 |
||
120 | [보도자료] 공정거래위원회, 플랫폼 규제 전에 소비자 피해 입증해야 컨슈머워치 / 2024.07.08 |
||
119 | [논평] 공정위 쿠팡 과징금 폭탄, 소탐대실 우려된다 컨슈머워치 / 2024.06.13 |
||
118 | [논평] 비싸지기만 하는 원유가격 인상, 반대한다 컨슈머워치 / 2024.06.12 |
||
117 | [논평] 비대면진료 법제화 의료법 개정안 발의 환영, 22대 국회가 바톤 이어가야 컨슈머워치 / 2024.05.20 |
||
116 | [논평] 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홀드백 규제, 전면 재검토하라 [193] 컨슈머워치 / 2024.03.18 |
||
115 | [논평] 약 배송 허용을 위한 약사법 개정, 이제 국회의 적극적 논의가 필요하다 컨슈머워치 / 2024.02.19 |
||
114 | [논평] 윤석열 대통령의 디지털 규제 혁신 의지, 적극 환영하며 정책 추진을 기대한다 컨슈머워치 / 2024.01.30 |
||
113 | [보도자료] 플랫폼법 반대 소비자 서명운동 5,000명 돌파 컨슈머워치 / 2024.01.25 |
||
112 | [논평] 규제 철폐 앞장서는 정부, 국민 지지 믿고 더 과감한 혁신 나서야 컨슈머워치 / 2024.01.24 |
||
111 | [보도자료] 온플법 반대 소비자 서명운동 2,000명 돌파 컨슈머워치 / 2024.01.15 |
||
110 | [논평] 소비자 권익 침해하는 온플법, 도대체 누구를 위한 규제인가 컨슈머워치 / 2023.12.26 |
||
109 | [보도자료] 컨슈머워치‘2023 소비자권익대상’시상식 성료 컨슈머워치 / 2023.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