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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논란의 대형마트 영업규제…정몽준·박원순 "현상유지"

• 글쓴이: 컨슈머워치  
• 작성일: 2014.05.29  
• 조회: 1,649

논란의 대형마트 영업규제…정몽준·박원순 "현상유지"


기사입력 2014.05.27 17:14:54 | 최종수정 2014.05.27 19:20:57


 


오는 6ㆍ4 지방선거에 출마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현재 시행되는 대형마트 영업 규제가 현행대로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27일 소비자단체 컨슈머워치는 이날 개최한 `소비자 선택권 지키기` 세미나에서 사전에 보낸 공개질의서를 통해 두 후보에게 마트 규제(월 2회 의무휴업ㆍ심야 영업 금지)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이날 발표된 답변서에서 박 후보는 "(현행 규제는)경제민주화에 대한 국민적 염원을 배경으로 여야는 유통산업발전법 등을 개정했으며 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법을 준수해야 한다"며 규제를 이어 나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정 후보 역시 "(마트 규제는)현재로서 충분하며 필요 이상의 영업 규제는 불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혀 월 2회 휴무 등 현재 적용되는 규제는 그대로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진국 컨슈머워치 대표는 현행 대형마트 규제가 오히려 소비자와 납품업체들 불편과 피해만을 초래한 `실패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김태성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82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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