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슈

제1기 프리마켓 서포터즈 출범 선언문

• 글쓴이: 컨슈머워치  
• 작성일: 2014.04.14  
• 조회: 1,261

1기 프리마켓 서포터즈 출범 선언문


 


 



자유시장경제체제를 기반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에서 소비자는 설 곳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경제민주화란 이름 아래 무더기로 쏟아지는 법안 어디에도 소비자의 권리를 말하는 대목은 없습니다. 오직 어떤 공급자에게 더 이익을 줄 것인지 계산한 법일 뿐입니다. 프리마켓 서포터즈는 이렇게 소비자의 선택권은 안중에도 없이 공급자들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법안과 정책을 바꾸기 위해 결성되었습니다.


 



1기 프리마켓 서포터즈는 골목상권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소비자들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박탈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위해 활동할 것입니다. 유통법은 공급자 간 경쟁을 차단하여 더 값싸고 질 좋은 물건을, 소비자가 편한 시간에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 폐해는 소비자 편익 감소에만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소비자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되찾길 바라는 시민들의 서명을 모아 국회에 제출하고 조례폐지청구소송을 통해 유통법을 바로 잡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경제의 주인은 소비자이며 소비자의 선택권이 지켜질 때 경제가 발전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2014412


1기 프리마켓 서포터즈


 


 



댓글 쓰기 (0/1000)
 
댓글 등록
비밀번호 확인
글 작성시 입력하셨던 비밀번호를 넣어주세요.

확인
창닫기
수정하기
창닫기
• 전체 : 116 건 ( 7/8 쪽)
NO. 제 목 글쓴이 등록일자
26 [보도자료] 컨슈머워치, 서울시장 후보자들에게 '소비자 선택권 박탈' 대책 공개질의서 보내
컨슈머워치 / 2014.05.20
컨슈머워치 2014.05.20
25 [보도자료] 컨슈머워치, 5월 12일 단말기 보조금 해법 모색 토론회 개최
컨슈머워치 / 2014.05.09
컨슈머워치 2014.05.09
제1기 프리마켓 서포터즈 출범 선언문
컨슈머워치 / 2014.04.14
컨슈머워치 2014.04.14
23 [보도자료] 상급종합병원의 증설 규제! 소비자 선택권이 박탈된다
컨슈머워치 / 2014.04.09
컨슈머워치 2014.04.09
22 <성명서>정치인들에게 호소한다. 대형마트 영업규제로 피해 보는 소비자, 농어민과 중소기업들의 고통도 생각하라!
컨슈머워치 / 2014.03.17
컨슈머워치 2014.03.17
21 대형마트 영업규제로 피해 보는 소비자, 농어민과 중소기업들의 고통도 생각하라!
컨슈머워치 / 2014.03.17
컨슈머워치 2014.03.17
20 의료인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원격진료와 영리 자회사 설립을 허용하라
컨슈머워치 / 2014.03.10
컨슈머워치 2014.03.10
19 [논평] 의료인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원격진료와 영리 자회사 설립을 허용하라
컨슈머워치 / 2014.03.10
컨슈머워치 2014.03.10
18 [성명서]국회는 단말기 할인 경쟁을 막지 말라
컨슈머워치 / 2014.02.25
컨슈머워치 2014.02.25
17 [성명서] 대형마트 영업규제, 누가 행복해졌습니까.
컨슈머워치 / 2014.02.17
컨슈머워치 2014.02.17
16 [성명서] 대형마트 영업규제, 누가 행복해졌습니까
컨슈머워치 / 2014.02.16
컨슈머워치 2014.02.16
15 19대 국회, 대형마트 영업규제 법안 31개 발의
컨슈머워치 / 2014.02.15
컨슈머워치 2014.02.15
14 [논평]국내 가구업체는 소비자의 선택을 가로 막지 말라
컨슈머워치 / 2014.02.06
컨슈머워치 2014.02.06
13 국내 가구업체는 소비자의 선택을 가로 막지 말라
컨슈머워치 / 2014.02.06
컨슈머워치 2014.02.06
12 [성명서] 통신 3사는 당당히 보조금 경쟁에 임하라
컨슈머워치 / 2014.01.28
컨슈머워치 201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