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컨슈머워치, <박탈당한 `장보기의 자유`, 대책을 묻는다> 세미나 개최
140527 보도자료1-컨슈머워치 소비자 선택권 지키기 세미나.hwp
컨슈머워치http://www.consumerwatch.kr/ | ||
보도자료 | 배포일시 | 2014. 5. 27(화) 09:00 |
담 당 자 | 사무국장 : 이유미 (consumerwatchk@gmail.com) 대표 : 김진국 (jgkim947@gmail.com) 전화 : 070.4134.9600 / 010.9037.2651 팩스 : 02.780.9601 | |
컨슈머워치, <박탈당한 `장보기의 자유’, 대책을 묻는다> 세미나 개최 |
대형마트 영업규제, 골목상권의 이익만 대변한 매우 편향적인 규제
전통시장‧골목상권, 소비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
컨슈머워치, <박탈당한 `장보기의 자유’, 대책을 묻다> 세미나 개최,
소비자 선택권 보호에 대한 주요 서울시장 후보자들의 답변 발표
- 5월 27일(화) 오후 2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20호 -
○ 컨슈머워치는 5월 27일 오후 2시 `박탈당한 장보기의 자유, 대책을 묻는다’ 세미나를 개최한다.
○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진국 컨슈머워치 대표(배재대 중소기업컨설팅학과 교수)는 `소비자의 선택할 권리를 함부로 침해하지 말라’는 발표문을 통해, 대형마트 영업규제는 골목상권의 이익만을 대변한 매우 편향적인 규제이며 소비자, 납품업자에게 막대한 불편과 피해를 초래한 실패한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 김진국 대표는 1990년대 외국계 대형마트가 국내 진출하면서 국내유통산업이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변화됐다며, 이 시기 대형마트는 외국계 기업과 경쟁하면서, 소비자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반면 전통시장은 소비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얼마나 치열한 노력을 했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소비자는 어느 누구의 편도 아니며, 재래시장, 골목상권이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 준다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 김진국 대표는 대형마트 영업시간제한 규제를 폐지하여 모든 사업자간 정당한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골목상권을 지원하는 정책을 실시하되 대형마트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막는 정책은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지정토론자로는 이광림 한국체인스토어협회 기획관리팀장, 이대영 한국유통생산자연합회 회장, 이병태 KAIST 경영대 교수, 이헌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공동대표가 참석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 전통시장·골목상권을 대표해, 전국상인연합회와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참석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또 정부 측 관계자로 중소기업청 유통양극화해소정책 TF팀과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에서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토론회를 앞두고 토론자들의 개인사정으로 참석이 어렵다고 통보해 왔다.
○ 한편 컨슈머워치는 세미나에 앞서,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에게 `소비자의 선택권 박탈에 대한’ 대책을 묻는 공개질의서를 보냈고, 두 후보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후보자들의 답변은 세미나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NO. | 제 목 | 글쓴이 | 등록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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