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유통업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었나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유통업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었나

9월 21일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 교수의 발표로 소비자포럼을 진행했습니다.

⏹ 소비자의 니즈를 좇아, `한국 유통업` 즐거움, 편리성, 경제성으로 진화.

전통시장-즐거움 / 복합쇼핑몰-즐거움, 편리성 / 식자재마트,PBshop, 초저가업태(다이소 등)-경제성, 편리성.

⏹ 2000여개의 전통시장 중 잘나가는 전통시장은 `재미`와 `편리함` `대형마트와 다른 차별화 전력` 추구.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잘나가는 전국의 전통시장의 공통점은 "주변에 대형마트, 큰 쇼핑몰이 있다는 것."

⏹ 복합쇼핑몰은 주변 전통시장, 골목상권과 경쟁하지 않음. 복합쇼핑몰이 있는 타 지역 또는 주말 하루는 재밌는 놀 수 있는 공간. 여행지, 놀이공원 등과 경쟁.

⏹ 부산 롯데아울렛. 카드 데이터 분석 결과, 반경 7km 넘어에서 90% 이상이 유입.

이들이 1차 때는 아울렛에서만 소비하지만 2,3차 방문 차수가 늘어날 수록 주변 상권으로 나감.

⏹ 스타필드 하남 방문객 1000만명(2017년 1월까지 누적 방문객 수) 1%만 주변상권에 가도 10만명. 하남시 인구 23만명 중 43%나 되는 새 고객을 유치하는 효과.

⏹ 무엇보다 복합쇼핑몰이 있어 행복하다.

아이와 아빠는 1000원짜리 놀이기구를 타고, 엄마는 그 시간을 혼자서 커피한잔.

주말 하루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복합쇼핑몰은 소비자에게 행복을 준다.

발표자료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file/d/0By_5RMCUmvoQaEtXME1lb0VEMXM/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