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모, 이병태 컨슈머워치 공동대표 도서정가제 반대 1인 시위

양준모, 이병태 컨슈머워치 공동대표 도서정가제 반대 1인 시위 

- 양준모, 이병태 공동대표 “도서정가제 폐지!”국회앞 1인 시위 진행

- 도서정가제는 소비자의 후생을 역행하는 제도

- 소비자는 다양한 가격대에서 선택‧소비할 권리가

컨슈머워치는 “국회 앞에서 정부의 도서정가제를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는 취지의 1인 시위를 진행한다.” 면서 “지난 10월 21일 컨슈머워치 이병태 공동대표 1인 시위에 이어 10월 23일 오후1시에 국회 앞에서 양준모 공동대표가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고 밝혔다.

컨슈머워치는 “도서정가제는 도서 가격을 정부가 통제해 가격 비교 등을 통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 이전보다 높아진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소비자들이 도서를 구입하기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출판시장 성장 둔화를 야기하는 법안” 이라며 1인 시위에 참여한 배경을 밝혔다.   

2020. 10. 23.

컨슈머워치